
미디어가 무엇인지 놀이로 알아보고 그림으로 표현하기(아주 재미짐.)
"미디어가 뭔지는 몰라도, 핸드폰이 좋아요!"
집 나이로 다섯 살, 아직은 '미디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아기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유튜브, 게임, 하츄핑, 뽀로로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인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 모든 게 바로 '미디어'란다. 그럼 함께 미디어를 찾아볼까?"
<미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신나는 신체 놀이로 포문을 열었다. 미디어인 그림 카드와 아닌 카드를 구분해 O, X 판에 붙여보는 시간! 아이들은 신이 나 발을 팡팡 구르며 몰입했다. 이어 융판에 붙인 그림들을 보며 미디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아 미디어 교육의 핵심은 개념 정의에 있지 않다. 미디어가 무엇인지 몰라도 이미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하고, 어떤 콘텐츠를 선택하며, 어떻게 건강하게 즐길 것인가"를 알려주는 것이 우선다.
"엄마 아빠는 누워서 스마트폰 봐요." "삐딱하게 기대서 TV 봐요." "나랑 안 놀아주고 스마트폰만 오래 봐요!"
아이들의 입에서 솔직한 고백과 걱정이 터져 나온다.
알고 보면 아이들도 할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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